경덕중학교 1학년 유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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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정미 | 등록일 | 14.11.12 | 조회수 | 29 |
일시: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장소: 세종 정부 종합청사 및 대전 국립 중앙 박물관
체험내용) 처음 9시40분에 도착한 곳은 새로 만들어진 도시, 세종시 였다 그 중에서도 항상 가보고 싶었던 정부 종합 청사를 다녀왔다. 과천에 있던 정부 청사가 옮겨온 곳이라고 하여서 어떨까 내심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역시나 굉장히 예쁘고 아름다웠다. 우리는 정부 청사 7층인 옥상, 하늘 정원을 걸었다. 새로 지어 올리는 아파트와 아름다운 여러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듯 싶었다. 세종청사의 하늘 정원은 오감을 토대로 한 5개의 이벤트 테마 마당(전망마루, 향기마루, 건강마루,체험마루,소리마루)와 3개의 테마 길(억새길,너른길, 들풀길)로 이루어져 있었다. 우리는 6동의 전망마루부터 1동의 소리마루까지 자연을 즐기며 걸었다. 특히 1동쪽에는 내가 좋아하는 민트 꽃들이 많았다. 그리고 국무총리 비서실이 있는 1동 위에 올라가 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즐겼다. 12시쯤 우리는 대전에 있는 국립 중앙 과학관에 갔다. 내가 과학을 워낙 좋아해서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점심을 먹고 먼저 과학 상설 전시관에 가 보았다.그 곳에서 나의 목성 몸무게를 측정해 보았더니 107kg이 나왔다. 정말로 충격적이었다. 여러가지 아름다운 돌들과 달에서 주워온 월석,인간의 역사등을 보았다. 정말로 이색적이고 흥미로웠다. 그 곳 외에도 우주 과학 공원에 갔다. 우리나라에서 쏘아올린 나로호도 보았고, 사용되었던 탱크나 전투기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우주 과학 체험관에서는 우주샤워와 우주 화장실을 경험해 보았다. 굉장히 신기하고 인상깊었던 장소였던것 같다,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원리들을 보았다, 내가 원래부터 좋아하던 아르키메데스의 발명품을 보아서 정말로 기분이 좋았고, 물놀이 하면서 더 재미있게 배웠던 것 같다,나사 못과 비슷한 모양으로 생겨서 물을 위로 끌어올리는 원리였는데 굉장히 신기했다.
견학 후 생각하거나 느낀 점) 두 곳다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기대를 안고 갔는데 굉장히 재미 있었다. 정부 청사의 꽃들이 얼마나 예뻤는지 정말 반해 버렸던 것 같다. 사진 출력을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과학관은 정말 천국이나 다름 없었던 것 같다.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나는 정말 재미있고 인상적이 었던 것 같다.선조들의 농경 생활과 문화의 역사,인간의 역사,천문학등 여러 분야의 것들이 섞여있는 융합과학을 체험해보아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과학관에서는 체험할 게 많아서 힘이 다 빠졌지만 이런 일에 힘이 빠지는 것은 기쁜 일이었던것 같다.
더 알고 싶은 점) 우주에 대해서, 특히 블랙홀이나 화이트 홀을 자세히 설명해주었으면 했다.블랙홀을 좋아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더 심화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보려하였는대 설명이 다소 부족했었던 것 같다.그 외에도 선조들의 축조기술이나 탱크의 운전 방법등을 더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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