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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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벨트 체험학습 보고서 (대성중)
작성자 안유라 등록일 14.11.12 조회수 17
체험내용 :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도착해 먼저 지진 체험관을 갔다. 4D로 체험하는 것 인데, 막 흔들리고 바람도 부는 게 정말 재밌었다. 또 정말 지진이 일어난다면 이것 보다 더 심하겠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1학기 때 배운 지진파가 생각났다 또 도로에서 지진이 나서 장애물을 피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레이서 해도 될 정도로 잘 피하는 영상이였다. 그 다음에 골프 체험하는 곳을 구경하러 갔는데 골프공의 홈의 갯수에 따라 골프공이 나뉜 것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모션인식을 하러 갔는데 비상구에 있는 사람 모양이 나를 막 따라했다.
 전기 쇼를 보러 갔는데 방전이라는 현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방전이란 물체가 견딜 수 있는 전압이 초과 되어서 밖으로 세어 나간 것을 말한다고 한다.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전압은 220볼트 인데 전기쇼에선 두 쇠막대 사이에 방전을 일으켜 4만 볼트의 전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반 데 그라프가 만든 반 데 그라프로 정전기 체험을 했는데 몸을 통해 전기를 흘려보내기 위해 반 데 그라프 동그란 부분(반데 그라프는 버섯 같이 생겼다.) 에 손을 대고 있었다. 전기가 흘러 들어오는 게 느낌이 진짜 이상했다. 막 찌릿 찌릿 했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웃기 시작했다. 머리에 전기가 흘러서 머리카락이 붕떠서 웃기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창피했다.
암흑체험에서 앞이 하나도 안 보였는데 태양이 사라진다는 가상 상상의 축소판 같았다. 물론 태양이 사라지면 기온이 급격하게 뚝 떨어져 생물들이 다 죽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빼 먹은 것이 있는데 전기쇼에서 차안에 들어가 번개를 맞는다면 안전할까 라는 주제도 있었는데 진짜 안전했다, 번개는 음전하 인데 땅은 양전하 라서 번개가 땅으로 내리 꽂아도 멀쩡한 것이다. 그런데 자동차는 겉부분은 음전하이고 자동차 내부는 양전하 이다. 또 바퀴는 양전하이다 그렇게 되면 자동차 겉부분만 보면 공중에 뜬 음전하 박스가 돼서 공중으로 방전이되어 안전하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자연속에서 가장 작은 방전은 정전기이고 가장 큰 방전은 번개이다 라는 것이였다.
 미동산 수목원에서는 조금 아쉬웠었다. 시간이 조금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자전거 타고 미동산 정산까지 갈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수목원에서는 여러가지 식물들을 볼 수 있었다 유전자 복원소였나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곳도 가고 단풍 나무라고 해서 한 가지 종만 있는 게 아니라 단단풍나무나 여러가지 종류의 단풍나무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체험이 정말 값진 경험이였다고 생각한다.

견학 후 생각하거나 느낀점 : 난 방전이 베터리가 방전 되었다 이런 뜻인 줄 알았는데 방전의 올바른 뜻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또 여러가지 지식을 쌓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더 알고 싶은점 : 전기 쇼를 보았떠니 전기의 자세한 지식을 더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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