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은 8시 30분 좀 지나서 다 모여서 운동장으로 나간 다음,

줄을 선 다음, 버스를 타고 충북 농업기술원으로 갔다.

나는 도착할 때까지 mp3를 들으면서 갔다. 40분쯤이 지나서 충북 농업기술원에

도착했다. 선생님께서는 주의할 점 두 가지를 알려주셨다.

첫번째는 쓰레기를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그네가 있는데

일어서서 타지 않고 호수가 있는데 호수에서 장난치지 말라는 것이었다.

선생님 말씀이 끝나고, 우리반은 다른 반과 생태식물원에 들어갔다.

들어올 때, 풀냄새가 나고, 따뜻해었다. 여기에서는 여러가지의 선인장도 있고,

여러가지 과일도 있었다.여기서 제일 신기하게 본 것은  레몬나무였다.

레몬나무는 처음 봤기 때문이다. 생태식물원애 나와서 다른 식물을 본 다음,

농업박물관에 갔다. 여기에는 많은 농기구와 논일하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네도 있고, 팽이도 있는 곳에서 놀았다. 그리고 밥을 먹고,

12시15분까지 놀았다. 선생님이 갑자기 화내시면서 한 사람당 쓰레기를 10개를

주우라고 하셨다. '쓰레기를 버린 사람이 있었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쓰레기가 들어있는 쓰레기봉투가 있어서 여기서 모은 다음, 친구와 같이

쓰레기를 버리고 버스를 타고 자원 안정화 사업소에 갔다.

자원 안정화 사업소에는 쓰레기를 태우는  곳이었다. 쓰레기 연기는 에너지

로도 이용되고 있었다. 정말 대단했다. 자원 안정화 사업소를 나온 다음,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