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 원리는 만든 사람이 기발한 것 같아요. 저도 호기심이 많아서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생각은 못했어요. 정말 똑똑해요. 

오르락 내리락 잠수부는 몇 번 만들어 봤는데 만들 때 마다 재밌어요. 색깔 있는 구슬은 가라 앉고 색깔 없는 구슬은 떠 있는 게 놀랐어요. 

전반사 책갈피는 마술 같아요. 학교 가서도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정말 신기하다고 갖고 싶다고 해서 만드는 법 알려줬어요. 

별자리 무드등은 잘때 켜 놓으면 제 방에 별이 반짝여요. 좋은 꿈 꾸며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과학은 마술 같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과학으로 만들어 진게 많다고 생각하니까 처음 발명한 사람들이 정말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