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수초등학교 3학년 5반 김예현입니다. 엄마께 꾸러미 신청해달라고 부탁드리고 꾸러미가 언제 올지 매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과학실에서 꾸러미를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제일 재미있어보이는 성운보틀부터 만들었는데 집에 화장솜이 부족해서 하나만 만들었습니다. 우주를 보는 것처럼 진짜 신기했습니다. 다른 것들도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청소솔은 혼자 뱅글뱅글 도는 게 신기하고 동생들도 옆에서 재미있어했습니다. 진짜 청소가 되면 엄마께도 도움이 되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자주 보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소감] 아이들이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꾸러미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에 흥미로운 과학 꾸러미를 스스로 하면서 재미도 찾고 원리가 도대체 무엇일까 고민하는 아이를 보니 저도 뿌듯합니다. 이런 기획을 자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