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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기기관차와 함께 발달된 철도 ☆
작성자 청주중 등록일 11.02.16 조회수 233
* 증기기관차와 함께 발달된 철도

  철도의 역사는 1804년 트레비식이 증기 기관차를 발명하여 동력이 기계화됨으로써 비로소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당시 트레비식의 증기기관차가 시운전에 성공을 하자 철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철도의 시작은 교통 수단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것이다.
  1825년 영국의 스티븐슨이 로코모션 호를 만들면서 실용적인 증기 기관차가 나타났다. 그리하여 증기 기관차를 움직일 수 있는 철도가 건설되었으며, 모든 나라에서 채택하게  되었는데, 1825년 세계 최초의 철도인 영국의 스톡턴-달링턴 간의 철도가 개통되었다. 
  그 후 1830년 미국에서 철도가 개통되자 유럽 각국에서도 잇달아 철도가 개통되었다. 1863년에는 런던내 지하철이 개통되어 철도가 놓여졌으며. 1869년에는 미국에서 대류 횡단 철도가 완성되었다.
  1879년에는 베를린에서 전기기관차가 등장하였고, 본격적인 전기 철도가 부설된 것은 1881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1899년 제물포-노량진간의 33.2km의 철도가 처음 개통되었다.
  1905년에는 경부선이 개통되었고, 1967년에는 증기기관차를 폐지하고, 디젤 기관을 이용한 디젤 기관차로 바뀌게 되었다. 그 후 1972년 전기 기관차 도입으로 전기 철도가 놓여졌고, 1974년 지하철이 전철로 건설되어 새로운 철도 시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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