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산에는 여러나무가 있다. 여기에는 골짜기도 있다.

성 동네에 골짜기가 있고 성을 직접 돌로 쌓았다.

도랑물은 다시 고여 사람들이 빨래도 하고 여러 사람들이 쓰는 약수터다.

나무도 종류별로 많이 있었다.

벗꽃나무는 우리학교 울타리에도 있다.

팽자나무, 호도나무, 영주나무, 찰피나무, 오동나무, 느티나무, 대나무,한약으로 쓰는

산수육나무, 구찌뽕, 벽오동 나무등이  있다.

오동나무는 여자가 시집갈때 베어서 가구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 우암산에는 굴이 있었다.  굴은 옛날부터 1920년까지 살았다고 한다.

우암산에 대해 자세히 알았고, 신기한 나무와 내가 몰랐던 식물도 많이 알았다.

내가 많은 것을 알게해주신 안영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이 산에 있는 나무들을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