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번째로 영화를 보았는데 "슈랙"이란 영화였다. 재미있었지만 뭣보다도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 가 있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로봇덴스 라는것을 보았다.

음악에 맞춰 로봇들이 춤을 추는 것이었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기후를 알아보는 체험도 했는데 후각, 청각 등 여러가지로 느낄 수 있었다. 눈도오고, 바람도 불고, 비도오고.. 진짜 그 상황이 일어나는 것 같았고 평소에 별로 관심 없던 날씨의 냄새도 알아보고 재밌었다. 그리곤 카드를 받앗는데 신기하게 그 자리에서 바로 등록을 하고, 사진을 찍고 그것을 바로 그 자리에서 꾸미고, 저장하면 바로 화면에 뜨는 것이였다.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꾸미는게 정말 재미있엇고 그 자리에서 바로 화면에 뜬다는게 놀라웠다.그리고 재미있는 4d를 탔는데 4d가 정말 그 상황에 있는것처럼 실감났다. 신나게 조금 더 놀다가 해어졌는데 로봇덴스가 정말 로봇이 혼자 움직이나 생각했었고, 정말 신기했다. 그 외 날씨체험이 완~전 신기했다. 날씨의 냄새를 자세히 맡으면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금까지 갔다왔던 체험학습들 중 제일 재미있었다. 만약에 된다면 나중에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