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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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초등학교 5학년 3반 정소현 (교육과학연구원과 미동산수목원을 다녀와서)
작성자 정소현 등록일 12.12.23 조회수 26

체험학습을 가기전 일찍 일어나 가방을 정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를 가려는데 비가 왔다 안왔다를 반복했다. 체험학습을 가는 것이라서 좋긴 했지만 많이 가본 곳이라서 기대는 전보다 덜하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가니까 더 빨리 도착한 것 같았다. 교육과학연구원에 도착한 후 5학년 이 모두 모여서 선생님이 설명을 한 후 1층부터 관찰을 시작하였다. 1층에는 식물과 물고기에 관한것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들과 짝을 지어 같아 관찰을 하였다. 친구와 같이 관찰을 하다가 엉뚱한 말도 가끔씩하다보니 재미있었다. 1층에 있는 것들을 보고나서 2층으로 차례대로 올라갔다. 2층으로 가니 1층보다 재미있는 것들이 아주 많았다. 2층에는 우리가 체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다. 지진체험도 해보고 기울어진 집도 체험해 보았다. 지진체험에서 세기를 제일 강한것과 약한 것으로 해보았는데 흔들리는 세기가 같게 느껴졌다. 지진체험을 하고나서 기울어진 집으로 들어갔다. 지진체험을 한 후에 바로 들어가니 조금 기분이 이상해진것 같았다. 그밖에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나서 3층으로 갔다. 3층으로 가서 또 여러가지 소리도 들어보았다. 친구들과 돌아다니다가 다시 모여서 1층으로 갔다. 1층으로 가서 의자에 누워서 영상을 보았다. 처음으로는 가을철 별자리에 대해서 봤고 두번째로는 애니매이션 영화도 보았다. 가을철 별자리를 보고나니까 과학시간에 별자리 공부에 대해서 도움이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는 영상들도 다 보고나서 다시 버스를 타고 미동산 수목원으로 갔다. 비가 많이 왔다가 안왔다를 반복해서 점심은 버스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었다. 버스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맛있게 나누어 먹고 전시를 해 놓은 곳으로 들어가서 또 친구들과 전시해 놓은 것들을 보았다. 둘러보니 내가 몰랐던 옛날 집도 나오고 인형으로 생활모습을 재미있게 나타낸 것이 있었다. 교육과학연구원부터 미동산수목원까지 계속 보면서 걷다보니 다리가 아파 친구들과 의자에 앉아 잠깐 쉬었다. 쉬고 나니 학교로 다시 돌아 갈 시간이 되었다. 다시 버스에 타서 학교로 왔다. 비록 날씨가 안좋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다니니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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