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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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을 다녀와서(죽림초5-1 조은봄)
작성자 조은봄 등록일 12.12.18 조회수 58

  나는 속리산을 다녀왔다.그런데 거기는 우리 외할머니댁이랑 가까워서 가족들이랑 같이 갔었던 곳이다. 그때는 좀 어려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번엔  생생하게 기억하려고 아주 재미있게 보내고 싶었다.

  먼저 나는 비누를 만들었다. 내 친구 유나가 비누를 집에서 만들 적이 있어서 나도 너무 만들어보고 싶었었는데.  좀 비용이.....어쨌든 지금 만드니까.  떨리는 마음으로 여드름을 싹싹 없애주는 비누를 만들고 싶었다. 재료를 넣어.잘 저어서 굳혀서  드디어 완성된 비누 30번을 넘게 저으면 안된다 했는데 까먹고 넘게 해버려 울퉁불퉁 꼬질꼬질 못생기게 되어서 조금 아쉽다.

 못생기게 된 비누지만 이 비누는 나와.언니를 위해 만들었다.  언니는 여드름이 꽤 생겨 고민이다. 언니의 얼굴의 여드름을 내가 만든 비누로 싹 없애주고싶다.

  오늘 친구들과 재미있는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여  이 추억만큼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사다쓰기만 했던 비누를 직접 재료를 하나 하나  넣어 들어보니.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유나처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고 싶은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아쉽지만 그래두 울퉁불퉁하고 꼬질꼬질하더라도 내가 직접 만들어서 넘 좋구. 쓰기에는 쫌 아깝지만 그래도 피부에 양보해야 하니까 아까워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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