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우리는 교실에 모였다. 인원수를 확인하고 다 함께 버스에 탔다. 버스를 타고 처음 간 곳은 ‘청주중학교’라는 곳이었다. 그곳에는 화석, 암석들이 많이 있었다. 내가 본 화석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화석은 ‘아게이트’였다. 아게이트는 색깔이 너무 예뻤고, 화석 같지 않은 마치 보석 같았다. 내가 본 화석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우암 어린이 공원’이었다.

우암어린이 공원은 어렸을 때 부모님과 자주 와봤던 곳이다. 그 건물 위에 나비모양이 있었는데 그곳은 태양열을 모으는 것이라고 했다. 들어 가 보니 예전에 왔을 때랑 변한 것들이 참 많았다. 처음에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보였다. 신기한 물고기도 있었다. 계속 돌아다니며 관람을 하니 옛날에 있었던 것 보다 신기한 것이 너무 많았다. 그곳에 전시되어 있었던 보석들이 있었는데 너무 예뻤다. 내가 가보지 못했던 곳들도 볼 수 있었다.

우리들은 다 함께 사진을 찍고 카드를 받아 탐험을 시작하였다. 그곳은 신재생 에너지 체험관이라는 곳이다. 태양열 등등 9가지의 에너지를 찾아야 된다고 하셨다. 9가지의 에너지를 다 모으고 마지막에는 수료증을 받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또 다른 건물에 가서 공룡, 나비 등등 여러 것을 보았다. 오늘 체험학습은 정말 재미있었고 다시는 잊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