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0월20일에 대전에 있는 과학관으로 소풍을 다녀왔다.

나는 전에 갔던곳이라 대충 뭐가 있는 곳인지는 알고 있었다.

우리는 맨 처음에 우주체험관에 들어갔다.

제일 기억에 남는거는 블랙홀이란 곳이었다.

착시현상때문에 진짜 어지러웠는데 재미있어서

친구랑 거기에서만 5분넘게 서 있었다.

그다음 또 다른곳을 들어갔다.

우주체험관보다 거기가 더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체험하는 것도 많고 볼 것도 더 많았다.

그 다음 나와서 다시 우주체험관으로 갔는데

마침 4D로 우주를 체험하는 표를 주고 있어서 가서 표를 받은다음에

기다렸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었다.

어떤 박사가 로봇 2개를 만들고

블랙홀이 와서 박사는 죽고

로봇들이 살아서 지구로 간다.

그래서 지구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아보고 끝난다.

그래서 다음 블랙홀에 또 들어갔다.

그다음 나와서 친구랑 O,X퀴즈를 했다.

다음에 또 와서 재밌는거 많이 하고싶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