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우리학교는 대전 과학문화벨트로 소풍을 다녀왔다.

지난번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서 어디가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인지 대충 알고 있었다.  특히 정말 크고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는 수족관과 블랙홀 체험, 물로켓발사 등이 가장 재밌고 기억에 남았었다. 다른 전시관은 동물에 관하여 전시가 되어있었다. 그 전시관에는 동물의 울음소리나 발자국 모양등을 알 수 있었다. 그 옆에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전시물들을 관람하고 O,X퀴즈도 해보니 체험학습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이처럼 국립중앙박물관은 볼것도 많고 그만큼 알 수 있는것도 많기 때문에 한,두번 다녀왔어도 다시 한번 더 가면 즐겁게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체험학습 장소인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만일 다시한번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간다면 더 많은것을 알고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소풍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운 소풍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