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캠프 체험학습 보고서 ... 산남초 5년 송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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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민우 | 등록일 | 11.08.02 | 조회수 | 40 |
드디어 기다리던 영재 캠프 날이다. 들뜨고 신나는 마음에 가방이 깃털처럼 가벼운 듯 하였다. 입소식이 끝나고 해양탐구 시간이 다가왔다. 해양탐구 시간이라 갯벌에 들어가 여러 가지 생물을 관찰 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닷가 근처에서 산책하는 것이었다. 갯벌에 사는 생물도 관찰하고 바다에도 들어가고 싶은데 좀 아쉬웠다. 가장 재미있었던 조별과학 탐구활동은 여떫가지 종류로 나뉘었다. 그 중 ‘눈에 내부가 궁금하다’ 와 ‘ 거울의 유리병 속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 정전기야 놀자’가 가장 재미있었다. ‘눈의 내부가 궁금하다’에서는 눈의 생김새와 내부의 구조에 대해 배우고 소 눈을 해부하여 직접관찰 하였다. 눈에 대해 더욱더 자세하게 알수 있어 좋았고 소 눈 해부처럼 못하겠던 것도 한 번 해보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가질수 있는 좋은 개기가 된 것 같다. ‘거울의 유리병 속으로 들어갔어요’ 에서는 질산은을 은으로 만드는 활동을 하였는데 실패하였다. 그런데 다른아이들 것을 보니 무척 부러웠다. 재료를 구할수만 있다면 성공할 때 까지 만들어야 겠다. ‘정전기야 놀자’에서는 정전기가 주로 일어나는 때, 정전기 만드는 방법등을 배웠다. 나만의 북을 만들기도 하고 정전기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알아서 좋았다. 다음날에 했던 노벨드림은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무게 중심을 가장 많이 버틸 수 있는 것의 찾는 것이었는데 A4 용지로 만들어야 하는데다가 무게까지 가벼워야 하니 조금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캠프는 모르는 것을 알게 되고 친구와도 친해지고 도전하는 용기를 주는 내 생애 최고의 캠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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