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주디지털미디어체험관에 다녀왔다.

거기서 처음에 선생님께서 학습지를 나눠주셨는데 거기에 나오는 문제들을 체험해보았다. 먼저 미술그림을 만든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다음 내 사진을 찍고 손으로 움직였더니 내 얼굴이 늘어나고 이상하게 되었다. 재미있었다.  또 퍼즐맞추기도 했다. 그리고 과학선생님따라 갔더니 그다음엔 화면에 터치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사진을 찍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로 꾸미는 것도 보았다. 나는  그옆에 있는 것을 했는데 그건 엄청쉬웠다.  하얀 종이에다가 내가 마음에 드는 영어를 고르고 그림으로 꾸미기를 했더니 내가 그린것처럼 영어가 나타났다. 내가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라이더체험이다. 왜냐하면 그 라이더 체험은 안에 들어가서 앉고 제스코스터처럼 손잡이를 잡고 무슨 안경을 썼다.  그다음 아저씨가 우주에 대한 것을 보여주면서 의자가 움직이고 또 왼쪽 오른쪽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내가 우주에서 움직이는 것 같았다.  엄청 재미있었다.  그다음에 재미있는 것은 날씨 체험도 재미있었다. 비가 오는 그림이면 진짜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그림이면 진짜로 눈이 왔다. 비를 좀 맞아서 좀 젖었다. 안개도 꼈다. 그건 싫었다. 그리고  진짜로 번개도 쳤다. 진짜로 재미있다. 맨 마지막에는 친구들하고 같이 도시락을 먹었다.  나는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이 제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