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오다(덕성초 5학년6반 최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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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서지 | 등록일 | 13.12.12 | 조회수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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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관에서 우주에 관한 영화를 봤다. 첫번째 영화의 내용은 '우주 쓰레기'에 대한 것이었다. 우주쓰레기는 로켓과 인공위성이 고장나 분해되어 우주에 돌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두번째 내용은 '수퍼지구' 라는 또 다른 지구를 찾아가는 우주 여행에 관한 것이었다. 다른 전시관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면 차에 들어가는게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어떤 공을 만지고 있으면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붕 뜨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동물의 뼈, 사람의 조상(원숭이처럼 보임), 거중기와 같은 과학적인 기구들을 관람하였다. 그곳에서 제일 재미 있었던 체험은 '멀미의 방' 이었다. 집이 그냥 기울어져 있을 뿐인데, 가만히 서 있어도 어지럽고, 걸어 내려 가면 벽에 쏠리듯 부딪히고 어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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