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4-3김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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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예은 | 등록일 | 10.11.21 | 조회수 | 1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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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을 갔다. 먼저 버스에서 내려서 속리산 국립공원을 갔다. 몇몇의 식물과 동물에 대해 알고 이야기도 들었다.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었다. 그리고 길을 걷다보니 두더지가 다닌 흔적도 보였다. 애들이 사진을 찍었다. 나도 같이 찍었다. 계속 걷다보니 힘들었다. 그리고 속리산 국립공원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그리고는 버스에 가서 점심을 가지고와서 친구들이랑 먹었다. 바람도 상쾌해서 밥맛도 좋았다. 다먹고 우리를 지도하는 어떤 선생님을 따라서 어딘가로 갔다. 멋진 유물(?)같은게 보였다. 그리고 내앞에 있는 엄청나게 커다란 부처님을 보았다 완죤 컸다. 그리고 몇몇 문제를 선생님께서 내셨다. 맟출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볼펜을 나눠주셨다. 이제 기나긴 문제가 끝나고 가고싶은 사람이랑 아주 긴 길을 갔다. 나는 우리를 지도해주신 어떤 선생님과 우리반 애들과 같이갔다. 우리를 지도하는 선생님께서 오빠라고 불러주면 말을 태워주겠다고 하셨다. 난 안했다. 속는것 같아서 그랬다.그리고 그 머나먼 길을 따라 나와서 어떤 박물관 같은 곳을 갔다. 넓진 않았고 그냥 사람 집 크기였다. 거기서는 소나무에대해 배웠다. 많은 것을 배우고 나와서 보니 옆에 공원 같은것이 있었다. 애들은 통나무에서 가위바위보놀이를 하며 즐거워했다. 단체 가위바위보였다.^^ 통나무는 아주 작았다. 그리고 그밑에는 예쁘고 동글동글한 돌이 깔려있어서 예뻤다. 나는 그곳에서 약간 떨어진 흔들의자에 앉았다. 친구들도 같이앉았다. 여러가지 장난을 치면서 놀았다. 체험학습이 끝났다. 정말 정말 인생의 최대 재밌던 날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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