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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목입니다(청주중:3학년1반)
과학 문화 벨트를 다녀와서. (청주 용담초등학교 5학년 4반)
작성자 김우정 등록일 10.11.16 조회수 26

<과학 문화 벨트>

지난 11월 9일에 나는 학교에서 과학 문화 벨트를 다녀왔다. 먼저 고인쇄 박물관에 갔다. 그곳에서는 여러 기록 관련 문화재들과 금속활자로 찍은 서적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금속활자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 모형들이 있었다. 정말 진짜 사람같아서 신기했다.  모형관을 지나온뒤, 드디어 전시관이 나왔다. 평소 역사를 잘 모르는 나는 어떤 유적이 뭔진 모르겠지만 아래 팻말에 나온 말을 읽고 조금은 이해했다.

얼마뒤 익숙한 이름을 가진 문화재가 있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와~ 저번에 국어책에도 나왔던 뮨화재다. 그런데 그림으로 봤을때엔 크기가 클 줄 알았는데 ...어머나... 세로가 한 5cm정도 되었다. 휴대용인줄 알았다. 그래도 문화재는 크기가 아니라 가치로 따지는 거라고 부모님께서 말씀셨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관람을 마치고 다시 버스로 향했다.

몇분뒤... 우리는 충북 교육 과학 연구원에 도착했다. 저번에도 몇번 와본 곳이지만 다시 와보니 새로웠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역시 예전에도 와봤던 곳인 천장이 둥그런 영상관으로 들어갔다. 아이들이 모두 들어오고, 영상이 시작되었다.      

'가을의 별자리', 일식과 월식에 관련된 설명이 시작되었다. 난 처음엔 일식과 월식에 관하여 별로 아는게 없었다. 그런데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신기했다. 그중에서도 달과 태양의 크기 차이때문에 월식이 일어날때 해의 가운데가 뻥 뚫린 고리모양의 월식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 다음의 영상은 처음엔 우리들이 잠수함을 타고있고 앞에 상어가 지나가는데, 반대편으로 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우리에게 와 앞 유리창을 깨트렸고 그 뒤 영상이 시작되었다. 이런 영상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이번 과학 벨트로 새로운 경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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