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율량초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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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유진 | 등록일 | 10.11.11 | 조회수 | 16 |
나는 미동산 수목원에 있는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시간이 좀 넉넉해서 많이 돌아다녔다. 그런데 그곳에는 내가 알지 못했던 모든 것이 있었다. 예를 들어 식물이 많다거나, 나비의 여러 종류, 그리고 돌의 종류, 그리고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던 동전을 던지면 행운을 빌어준다는 그 신비의 돌도 보았다. 정말 신기했다. 그걸 믿어서 돈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순진한 사람 같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작은 식물원에 갔을 때 안경이 뿌옇게 된 순간부터 여기는 모든 식물이 참 평화롭게 사는 곳 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식물들이 다 키가 무척 컸다. 그리고 모두 건강해 보였다.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가면 지나갈 수록 들이 마시는 숨이 좀 더 도시것보다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 왠지 느낌이 도심에서 벗어나서 자연으로 되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그 바로옆에 있던 나비 관찰하는 곳에서 진짜 나비가 있는 줄 알고 갔는데 나비 모형이 있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없어서 조금 허탈했다. 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미동산 수목원이 재미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좀 귀찮게 생각하고 갔는데, 이렇게 색다른 것을 보니깐, 기분이 참 뿌듯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많은 동식물을 본 것이 참 신기했다. 그리고 그 곳에 많이 있던 식물들이 그대로 도심으로 가서 모든 식물이 잘 자랐으면 좋겠고, 그 곳에 있던 식물들도 지금 보다 더욱 더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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