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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초등학교 5한년 3반 한세영
작성자 한세영 등록일 10.11.10 조회수 36

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와서...

체험일:2010년 11월9일

4학년에 이어서 5학년에도 과학문화벨트를 가게되어 기뻤다.

고인쇄박물관,교육과학연구원을 차례로 다녀왔다.

우리가 열심히 배운 고인쇄 박물관을 가는게 좋았다.

직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다.

그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게 신기한데 우리가 살고있는 청주에서 직지를 만들었다는것도 자랑스럽다.거기에 직지를 찍어낸 흥덕사 옛 터에 고인쇄 박물관이 있다.

우리는 가서 직지를 찍는 방법, 직지를 만든때등등을 많이 알게 되었다.학교에서 배워가서 더 잘 이해할수 있었다.

직지가 유네스코 지정을 2001년에 받았다고 한다.왜이렇게 늦게 지정을 했을까?가장 오래된 직지인데.....나는 조금 실망했다.그래도 뿌듯했다.

우리나라에서 찍어낸 직지가 지금은 프랑스에 가있다는 것도 아쉽다.언젠간 우리나라로 돌아와 우리나라를 더욱 빛나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지를 만들게 해주신  백운 스님과 석찬, 달잠스님이 감사하고 지혜스로우시고 자랑스럽기만 하다.

다음으로 교육과학연구원에 갔다.4학년때도 와서 보았지만 요번엔 더 집중해서 보기로 마음을 먹고 영상실로 들어갔다.

첫번째로 가을철 별자리를 보게 되었다.

페가수스자리, 북두칠성, 카시오페아자리등 그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보니 더 이해가 잘 갔다.

신기하기도, 놀랍기도 했다.근데 이런 이야기는 결말이 왜 죽거나 사람이 없어져서 별자리가 될까?

그냥 아름다운 이야기로 별자리가 되면 좋겠다는 나의 생각이다. 

나는 별자리를 평소엔 별로 신경을 쓰지않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아름답고 흥미로워서 더 알아보고 싶다.

이 글쓰기가 끝나고 한번더 별자리를 알아보려고 한다.우리 생일의 별자리는 언제 나타나나, 무슨 이야기가 있나 알아보기로 했다.

나중에 가족들과 또 와서 보지 못한것, 체험하지 못한 것 모두 보고 체험하고 싶다.가족들에게 이야기해서 정말 가까운 거리니 꼭 가보자고 부탁을 해보아야겠다.

이번에 이어 6학년 때도 과학문화벨트를 가서 신기하고 재밌고 더!더! 많은 걸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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