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교육 과학 연구원과 고인쇄 박물관-

버스를 타고 충북 학생 교육 과학 연구원에 도착해서 GO!GO!

먼저 도착하자마자 우리반은 입체 영상실에 들어갔다.

의자를 눕혀 위를 올려다 보면 실감나게 입체식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이 기계는 '플라네타리윰' 이라는 것을 통하여 이 기계 덕분에 멋진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가을철 별자리가 내 위에 반짝! 빛났다.

가을철 별자리에는 페가수스자리, 카시오페이아 자리, 안드로메다와 그 가족들의 자리등 대표적인 3가지에대해 설명과 더불어 별자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었다.

별자리에 대해 다 듣고 태양에 대해서도 들었는데 내 기억에 남는 내용은 태양의 온도는 약600도 라는 것과 태양으로부터 명왕성까지의 순서 이였다.

또 우주와 우주인의 모습(인체모습)이라 던지 우주선등등..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은 너무 멋지고 신기한 영상이였다.

길고 긴 영상을 보고나서 1, 2, 3층에 전시되어있는 알쏭달쏭한 과학 기계와 식물, 암석, 물고기에 대해 보았다.  먼저 3층엔 '위로 올라가는 바퀴' , '회전하는 달걀' 등등 많은 과학을 보았고, 2층엔 영상과 재미있는 체험을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너무나도 아쉽게 체험은 많이 못하게 되었다.

또 암석의 종류도 있었는데 화강암의 분류에는 화강반암, 화강암, 현무암, 각섬석, 화산재, 안산암, 부석 등등이 있었으며 변성암의 분류에는 천매암, 슬레이트, 석영, 백철석, 형석, 규암등 신기한 암석을 보았다.

그 밖 퇴적암의 분류, 광물의 화학적 분류에 있는 암석들은 금이나 다이아 같이 너무 빛나서 예뻤다.

수족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보았다.

충북 학생 과학 교육원을 다 둘러보고 직지의 고장 청주 고인쇄 박물관 으로 갔다.

고인쇄 박물관으로 와서 직지의 정확한 이름 14글자는 백운화상 초록 불조 직지심체요절 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고인쇄박물관을 소개해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박물관 안에는 인형모향이 직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우직이며 말해주는 것을 들었다.

고인쇄 박물관에서 재미난 채험까지 다 하고 반끼리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하고 사진도 찍어 더욱 재미있는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