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 5학년 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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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가영 | 등록일 | 10.11.09 | 조회수 | 19 |
고인쇄 박물관을 다녀와서 나는 우리반 친구들과 고인쇄 박물관에 갔었다.우리반과 4반은 직지에 관한 동영상을 먼저 보았다.안내하시는 분께서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셨다. 처음 흥덕사지인 것을 몰라서 개발하려고 포크레인으로 파다가 흥덕사라고 써있는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직지에 흥덕사에서 만듬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흥덕사를 새로 지었고 고인쇄 박물관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또 직지의 원래 이름은 '백운화상 초록 불조 직지심체요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직지보다 더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 있다는데 석가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광 대다라니경'이라고 한다. 그리고 직지의 '상'권은 우리나라 어딘가에 있다고하고 '하' 권은 프랑스 국립도서관 동양 문헌실에 있다고 한다. 우리는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사람인형이 금속 활자 만드는 것을 보았다. 입이 움직이면서 소리도 들렸다. 진짜 사람 같았다. 핏줄까지 보였다. 나는 깜짝놀랐다. 우리는 직지 끝에 써있는 만든곳,만든날짜 등이 써있는 것을 찍었다. 고인쇄 박물관을 나와서 흥덕사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산책길을 돌았다. 선생님께서 단풍이 든 나뭇잎을 주워 책에 꾲아 놓으라고 하셨다. 20년 후에 나뭇잎이 없으면 안 만나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다른 반 친구들을 기다리며 수건 돌리기 게임도 했다.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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