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북학생교육과학연구원에 갔다.

충북학생교육 과학 연구원에서는 처음으로 동 모양의 곳에서 형상을 보았는데 그 길이가 15m 라고 했다. 이 넓은 것을 잘 보기 위해 뒤로 누워서 보았다. 가을철 별자리와 일식&월식, 우주비행사 영상을 보았는데 이 영상을 보여주는 기계가 플라네타리움이라고 했다. 별이 무려 4500개나 있었다. 가을철별자리는 카시오페이아, 페가수스, 안드로메다 자리로 카시오페이아 가족들 별자리를 알았다. 일식은 부분일식과 금환일식이 있었는데 부분일식은 달이 해의 부분을 가리는 것이고 금환일식은 달이 해 가운데에 가려서  고리모양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월식도 일식과 같이 부분일식이있었다.  기분이 색달랐다. 그후 ASTRONUT라는 우주비행사 영화를 보았다. 우주비행사가 하는일, 우주비행사가 이겨내야 할 조건, 우주비행복에 대해 알았다.

영상을 보고나서 3증에 갔다. 3층에서 제일기억나는 것은  에어리언 현상으로 작은 모래 알갱이나 알갱이들이 바람에 날려 언덕이 쌓이거나 언덕이 이동하는 것이다. 이것말고도 토마토와 감자가 섞인 것도 있었다.

1층에서는 암석, 화석을 보고, 곤충, 물고기들을 구경한뒤 동물 디오라마 배치도 라는 것을 보았다.  박쥐가 있는 것도 보았다.

2층에서는 먼저3-D영상을 보고 체험하는 것이 아주 많았다. 자연재해와 사람의 감각(촉각, 미각, 후각, 시각, 청각 ), 순발력 게임, 온도, 바늘구멍사진기 등 아주 다양하게 있어서 참 좋았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 하지못하고 옆건물로 이동해 점심을 먹었다.

과학관에서 영상을 2개나봐서 좀 어지러웠지만 볼 것이 많아 좋았다. 하지만 시작이 부족해서 다 보기는 힘들었으니 다음에는 가족끼리 와서 보지 못하고 해보지 못했던 것을 다 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