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날 우리 학교 5학년들은 과학 문화 벨트 체험을 하러 갔다.

그중 제일 신기하고 재밌었던 층은 2층인데 거기에는 순발력으로 상대편 보다 먼저 눌러야 이기는 게임도 있었고, 지진 체험하는 것과 행성마다 무게가 다른 우주 체중계 등등이 있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은 지진 체험인데, 강도를 선택해야 했다. 그런데 제일 강한 7도는 고장이 나서 아쉬웠다. 벽면에는 지진 대피 요령이 있었는데 꼭 알아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지진이 났을때 대피 요령을 알아두어야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 우리는 3D영화를 보러갔는데 애벌레의 자라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나는 참 신기하였다. 그리고 영화를 정면에서 보여주는게 아닌 위쪽으로 보는 영화도 보았는데 나는 그 영화관을 하늘 영화관이라 이름지었다.  거기서는 별자리와 그 별자리가 생겨난 까닭을 보여줬는데 재미있었다.  그 다음엔 1층으로 갔다. 1층에는 살아있는 철갑상어와 많은 열대어들이 어항에 있었다. 처음엔 철갑상어를 보고 놀랐지만 보면 볼수록 신기했다. 철갑상어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과학책에서 배운 현무암과 화강암도 있었다. 그리고 새의 비행과정도 상세히 알려주고 모형으로도 알려주어서 정말 신기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