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학 문화원에 가서 여러가지 신기한 것을 보았다. 중력 상실, 태양계, 지진 체험.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때 살았던 생명체들. 곤충,  물고기, 별자리등 여러가지 신비한 것들을 보았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바로 별자리 였는데, 돔에서 본 영상물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거기서는 카시오페아자리, 큰곰자리, 북두칠성, 페가수스자리등을 배울수 있었다. 그리고 <우주비행사>라는 영상물도 보았는데 우주에서 사는법, 우주 훈련등의 재미난 영상물이였다.  그리고 중간에 잠깐 본 3D 영상물을 조금 실망스러웠다. 그 영상물을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의 특징에 대하여 나왔다. 그 행성의 특징이나 크기,  공전시간등에 대하여 자세히 나왔다. 그런데 그곳에는 고장난 것들도 종종 있었는데, 아마도 우리같은 아이들이 버튼을 너무 세게 줄러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는 과학관에서 시설물들을 조심히 다루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1층에서 본 삼엽충도 기억에 남는 것중 하나이다. 징그럽게 생겼지만 몇 억년전에는 이 삼엽충이 실제로 살아서 움직였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다. 과학관에서는 정말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가고 싶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 본게 더 많았지만 다음에 올때는 다 해보고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