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문화벨트 체험학습에 다녀왔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과 미동산 수목원에 갔었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있는 지진 체험실에서 2, 5, 7도 버튼을 눌러 지진체험을 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3D영상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나오는 로봇의 스위치가 고장나서 쓰러져서 땅에 묻히는게 좀 슬펐다.

천체투영실에서 영상을 봤는데 별자리에 유래된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미동산 수목원에서는 나비를 가둬놓지 않고 그냥 마음데로 있게 해놓은 전시실은 좀 무서웠다.

왜냐하면 나비가 마음데로 날아다니기 때문이다.날다가 사람을 물 것도 같았다.

나비가 막 날아다녀서 얼른보고 문을 빨리 닫고 나왔다,

이번에 갔던 과학문화벨트는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