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등학교 5학년 4반 이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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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세현 | 등록일 | 10.11.04 | 조회수 | 24 |
며칠전 소풍을 갔다왔다. 충북농업기술원과 자원안정화 사업소를 다녀왔다. 처음은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를 출발했다. 청북 농업기술원에 도착해서 생태식물원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온실이 따뜻해서 안경에 하얗게 김 설였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게 커피나무, 이름이 무척길은 실물이 정말정말 많은 식물나라였다. 선생님이 꽃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무척활기가 넘쳐보이셨다. 이제 꽃이 많은 곳을 한바퀴돌고 농업과학관에 갔다. 거기게는 버섯도 있고 사계절농업을 하는 모습이 뚜렸하게 잘나타나있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한바퀴 뺑~!둘러보고 나와서 민속마당에 갔다. 12시 15까지 밥먹고 자유시간을 하라고 하셨다. 너무 좋았다. 제일 첫 번째로 그네를 탔다. 옛날그네라 그런지 너무 미끄러웠다. 그네에서 떨어질뻔했다. 친구들과 밥먹으러 갔다.너무 꿀맛이었다. 밥이 이렇게 맛있던 적은 없었던것 같았다. 불끈불끈한 마음으로 자원안정화 사업소로 갔다. 처음에는 동영상 관람장으로 갔다. 뒤에 친구가 차서 동영상을 잘 못봤다. 아쉬웠다. 나와서 소각장 중앙 관리실에 견학을 갔다. 컴퓨터에 이상한게 나와있어서 어리가 삥삥 돌았다. 하지만 무척고생하지는 모습이 한 눈에 보였다. 만약 '이런 소각장이 없다면'하고 생각에 잠시 빠졌었다. 그럼 도시엔 쓰레기가 넘쳐날거고 상상만해도 끔찍했다. 1200도 나 되는 불온도 속에 쓰레기를 태운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무척 무서웠다. 내 생에 가장 보람있고,새로운걸 알게되어서 좋았었다. 또 아쉬운게 친구들이랑 노느라 웰빙원예체험관을 못가봤다. 꼭 가볼걸 이라고 무척 후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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