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학년끼리 미동산수목원을 다녀왔다.

그곳은  흔하고, 잘 알려져 있어서 나도 우리가족과 함께 (미동산수목원)간 적이 많았다.

그래서 난 '지루하고, 볼 것도 없고,  심심하고, '내가 괜히 왔나?' '  등 이런 생각들을 많이했었다.

하지만 꽃들과 나무들(자연)이 아주 많고, 아름답고, 나무등을 사용하여서 피아노, 물건, 놀이터, 나비체험관, 식물관, 미로관 등 여러가지의 볼 거리가 많아서 난 '그때 내가 왜 그런생각을 했었을까?' 라고 후회를 했었다.

난 나비, 나무, 꽃, 볼 거리, 물건 등이 많아서도 좋았지만, 특히 4학년 모두 합해서 7반이 같이 가서 더 좋았다.

그래서 친구들과 모여서 수다도 떨만큼 떨고,

즐길 것은 더 즐겨서 좋았다.

아~ 내 평생 이 일만큼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